Aria di baule (Insertion aria), Deh! torna mio bene

Deh! torna mio bene* Music: Heinrich Proch, "Tema e Variazioni (Theme and Variations)", Op. 164 Deh, torna mio bene, mio tenero amor, dà tregua alle pene del povero cor. Per te questo sen più pace non ha, sol teco mio ben beato sarà. 오, 돌아오오, 그대, 내 사랑하는 이, 이 가슴의 고통을 덜어주오. 그대로 인하여 이 마음 더 이상 평온이 없다오 사랑하는 이여, 다만 그대와 함께라면 행복할 것을. *그 출처가 알려지지 않는(?) theme에 세개의 variation을 더해 구성된 곡. coloratura soprano들의 showpiece 정도로 concert나 오페라에서 불려지는 곡이다. Deh! torna, mio bene - Natalie Dessay Deh! torna, mio bene - Emma Matthews Deh! torna mio bene (as written by Heinrich Proch) 사족: 오페라에 insertion aria (혹은 이태리어로 aria di baule) 라는 용어가 있다. 원래의 오페라에 포함되 있지 않은 아리아를 말함인데 이 "끼워 넣는" 아리아는 17세기 부터 시작, 19세기 후반까지 사용되었단다. 이 아리아는 원래의 오페라에 들어있는 곡 대신이거나, 같은 혹은 다른 작곡가의 곡이다. - Wikipedia 예를 들어 Rossini의 "Barber of Seville" 2막의 소위 "Lesson scene"에서 Rosina가 부르는 아리아 "Contro un cor che accende amore"가 이 경우에 속한다: Rossini의 원본에 이 아리아가 들어 있으나 Rosina를 맡는 soprano의 선택으로 다른 곡으로 바꿔 넣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아래 동영상 참조) 같은 scene에서 DiDonato는 원곡, "Contro un cor"를 부르나 Olga Kondina는 위의 "Deh torna mio bene"를 노래한다. 검색한 자료에 의하면 Pauline Viardot, Amelita Galli-Curci, Marcella Sembrich, Edita Gruberova 등등 여러 coloratura prima donna들이 자신의 showpiece로 이 insertion aria를 사용하는듯 하다. Jessica Pratt, "Deh torna mio bene" Joyce DiDonato, "Contro un cor che accende amore"

Proch_-_Ah_whence_come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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