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Puccini는 20이 넘지 않는 가곡을 쓴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 가곡들은 그의 오페라에 일부 혹은 전체로
다시 인용되곤한다.
사랑하는 한 여인을 (아마 Puccini 자신의 어머니?) 잃은 슬픔을
담은 노래, "Ad una morta 죽은 이에게"를 보자.
Antonio Ghislanzoni의 text에 붙인 Puccini의 초기 가곡 중의
하나인 매우 emotional한 이 곡은 원래 mezzo-soprano나
baritone을 위해 쓰여진 것으로 Puccini가 스켓치만 남긴 곡이다.
Elegia, 혹은 Spirto Gentil의 부제가 붙는다.
그의 오페라 "Le Villi"중 아리아 "Torna ai felici di"에 이 노래의
일부가 다시 사용 되고있다. (아래 Stoyanova에서 1:30 정도의
부분의 멜로디를 기억하고 다시 아리아를 들어 보시면 아마...)
Ad una morta - Krassimira Stoyanova
Ad una morta (ed. Pietro Spada) - Placido Domingo
Stoyanova 와 Domingo가 약간 다르게 들리는데 이는 곡 편집의 차이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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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ccini 오페라 "Le Villi" 2막 중 Roberto의 아리아,
Torna ai felici di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서)
Torna ai felici dì
Dolente il mio pensier,
Ridean del maggio i fior,
Fioria l'amor, fioria per me l'amor. . .
Or tutti si copri
Di lugubre mister,
Ed io non ho nel cor
Che tristezza e terror!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서
5월 꽃들에 웃었고
나를 위해 사랑은 꽃 피었지
지금은 모든 것이 애처로운
신비로 덮혀버리고
그리고 나의 가슴은
파멸 속에 슬픔과 공포!
Torna ai felici di - Placido Domingo